푸켓 코로나192 푸켓 황제의섬 라차섬 투어 - 스노쿨링도 스쿠버다이빙도 엄지척!! 푸켓의 대표적인 섬투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20년 30년 동안 푸켓 패키지 여행에서 빠지지 않던 환상의 섬 피피섬 이라던가 보통은 요트투어를 통해 들어가는 산호섬이 있습니다. 선택관광을 통해서만 들어가던 섬이 있는데요 바로 "라차섬" 입니다. 이 라차섬은 현재 푸켓 패키지여행 상품에 기본으로 포함사항으로 들어가있는데요. 황제의 섬, 푸켓의 몰디브 라고 불리우는 라차섬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라차섬은 본섬 푸켓에서 스피드보트로 약 30~4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파도가 없는 건기철에는 30분정도 파도가 있는 우기철에는 40분정도 소요가 되고, 스피드보트가 정박을 하는 비치도 달라집니다. 건기철에는 빠독비치, 우기철에는 루 베이 에 정박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바다 한가운데에.. 2020. 2. 11. 푸켓 올드타운의 역사를 간직한 소이 로마니 거리 푸켓의 올드타운에 위치한 소이 로마니 라고 불리우는 거리는 탈랑로드와 디북로드 사이에 위치한 뒷골목 입니다. 푸켓은 약 100년도 넘게 주석을 캐던 지역이었는데 푸켓타운의 가장 중심자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채굴되었습니다. 주석이 점차 고갈되면서 주석을 전부 채굴한 지역은 그 위에 건축물을 세워 현재의 모습까지 오게 된 것인데요. 올드타운에 가면 건축양식들이 굉장히 독특하다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시노-포르투기스 건축양식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맞는 얘기는 아니랍니다. 푸켓은 태국의 남부에 위치한 도시이지만, 수도 방콕보다 말레이시아 페낭에 더 가까운 지역이에요. 그래서 페낭에 상업적, 교육적, 문화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았지요. (푸켓이라는 이름의 유래도 말레이어로 작은 언덕을 뜻하는 '부킷'.. 2020. 2. 7. 이전 1 다음